※ 사진은 내용과 무관합니다.
하는 거에 비해 성과가 안 난다는 얘길 들은 이후로 위축이 되고 잠이 안 온다면?
내가 자연스럽게 몰두하고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면, 내가 알고 있는 정보와 기술 내에서 최적의 효과가 난다. 그런데 내가 너무 잘하려고 긴장하거나 의식적으로 하려고 하면, 오히려 그 순간에 할 수 있는 것만 발휘하게 된다. 이것을 '월렌다 효과' 라 한다.
이 곡예사가 한 번도 실수가 없었다가 어렵지도 않은 일에 떨어졌다. 왜냐하면 은퇴공연이라 마지막으로 뭔갈 보여줘야지! 라 마음먹은 날이었다. 즉, 사람이 너무 잘하려고 긴장하고 경직되면 자기 능력보다 못할 수 있다.
그렇다고 공부 안 하고 맘 편히 시험 봐도 되냐? 이 말이 아니다!! 우선 정보가 있어야 하고 기억에 있어야 한다.
Aggression이라는 분노 감정이 쌓이기 시작하면, 이 감정이 튀어나오기 쉽다. 참는 게 미덕이라 생각하는데 마냥 그러면 수동 공격이 나오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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