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리뷰]심심풀이로 하다 빠져버린 피카 이달의연애 & 트래블링 러브
난 게임을 좋아한다. 특히 타이쿤이나 시뮬레이션? 아무쪼록 내가 소설이나 영화 속 주인공인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것들을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이 게임은 4차 산업혁명에 맞게 진화된 연애 시뮬레이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ㅋㅋㅋㅋ 스마트폰으로 채팅하는 요즘 밀레니얼 세대에 최적화되었달까? 마치 내가 진짜 실제로 존재하는 썸남과 채팅하는 듯한 느낌을 준다. 피카라는 앱에는 하나의 스토리만 있는게 아니다. 하트 시그널이 채팅화 된듯한 스토리의 “이달의 연애”라는 스토리가 이 앱의 시그니처 스토리지만, 카카오페이지에서 보고 싶은 소설을 고르듯 피카에서도 다른 스토리를 선택할 수 있다. 그래서 난 지금 이달의연애 차은태 공략을 성공 후, 트래블링 러브라는 에피소드를 수행 중이다! 난 역시 연애 관련 장르가 재..
일상
2020. 5.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