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8기능_ Te, Ti, Fe, Fi가 뭐지?

※ 먼저 읽어주세요
MBTI가 내 인격의 전부가 아니다: https://infpdiary.tistory.com/54?category=846360

[외향사고 Te, 내향사고 Ti]

1. Te

- 외부 세계를 정리하고자 하는 욕구

- 통제(파악)를 위해 간결히 정리

- 세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다룸. 통제 후 결집과 집행

- 엑셀처럼 체계적, 조직화

- 도구적 논리, 편리, 편의, 실용 추구. 도출된 논리는 편의성과 실용성 있어야 함

- Te의 정보수집 목적은 세상을 잘 이해하고 머릿 속에서 통제하기 위함

- 모든 활동에는 목적이 있음

- 발현동기: 외부 환경과 세계를 논리정연하게 정리

 

2. Ti

- 논증의 욕구

- 여러요소를 세밀히 분석하여 장황해지지만 논증의 밀도가 높음

- 마주치는 세상과 개념을 깊고 농밀하게 다룸. 분석하고 분석

- 계속 파고들어 분석하고 추출

- 개념을 확실히 분석. 무결하고 불변하는 진실한 논리가 기본 욕구

-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한 결과는 흔들림이 없어야 함. 정확한 논리 추구

- 목적 이전에 논리의 정확성, 완벽성 확보 추구

- 발현동기: 분해해가며 논리적으로 이해

 

 

[외향감정 Fe, 내향감정 Fi]

1. Fe

- 많은 사람들의 감정을 모두 고려하여, 상황에서 요구되는 일반적이고 무난한 행동을 하게 됨

- 그 상황에서 가장 일반적 행동 선호. 누군가 슬퍼할 때, 내가 달래줘야한다! 식으로 접근

- 상호간 상황에 맞는 적절한 배려와 행동양식

- 일반, 표준적 틀 안에서의 감정 파악

- 주기능일 경우, 본인의 의견을 타인에게 물어봐서 확인받고 검증받고자 함

- 사람들로부터 동조나 지지를 못받으면(표준, 일반적이지 않으면) 불안해함

- 모두와의 평균의 중간점을 찾으려 함

- 상식, 일반, 표준적 가치 지향

- 모두가 원하는 것. 조화/화합 선호

 

2. Fi

- "만약 나였다면" 식의 생각과 공감 발현

- "내가 슬퍼하고 있다면, 난 이런 대접을 받고싶을거야!" 생각하고 행동. 감정적으로 같은 편이 되어주며 지지와 옹호

- 감정의 주체 나의 편이 되어주길 원함

- 적절한 행동양식보다는 진심인지, 진정으로 네가 내 편인지가 중요

- 다 나같았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서 출발. 내 이상을 추구하게 됨

- Fi가 주기능인 사람들은 잔인, 패륜 등 추악한 단어나 개념에 매우 민감

- 내가 생각하는 것과 같기를 바람. 난 범죄가 너무 싫은데, 다른 사람들도 그러면 좋겠다

- 나만의 가치를 추구하게 됨

- 진실됨을 추구

 

 

※ 출처: 인터TV Youtube